영등포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휘천)이 한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조합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베누스웨딩에서 전체 조합원 39명 중 3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거운데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건설을 놓고 투표한 결과 참석조합원의 만장일치로 찬성 가결됐다.
이곳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영등포구 양산로35길 10(영등포동) 일원 8천407㎡에 용적률 609.51%, 건폐율 52.96%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공동주택 185가구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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