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은 ‘고덕 그라시움’이 올해 서울 공급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건수를 기록하며 평균 22.2대 1, 최고 37.2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고덕 그라시움’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천621세대 분양에 총 3만6천17건이 접수돼 평균 22.2대 1로 전타입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으며, 최고경쟁률은 103세대 모집에 3천279건이 접수돼 37.2대 1을 기록한 84D타입에서 나왔다.
‘고덕 그라시움’의 3.3㎡당 평균분양가는 2천338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 지정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Tag
#N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