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3구역 재건축 성현우 조합장 선출
면목3구역 재건축 성현우 조합장 선출
  • 박일규 기자
  • 승인 2016.12.06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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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면목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장에 성현우씨가 선출됐다.

임기가 만료된 조합장을 재신임하기 위한 면목3구역 조합 총회가 지난달 18일 중랑구 면목동 중랑구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조합장 후보에는 김영식씨, 성현우씨, 주인석씨가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 개표 결과 성현우씨가 가장 높은 득표로 조합장에 선출됐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 2명과 이사 8명도 선출됐다.

아울러 자금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방법 의결의 건 등이 상정돼 가결됐다.

한편 면목3구역은 면목5동 164-10번지 일대에 건폐율 17.48%, 용적률 299.23%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30층 높이의 아파트 11개동 총 1천510가구를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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