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대구 달서구12구역의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달서구12구역재건축조합(조합장 김병석)은 지난 17일 송현동 메종드빌 하우스웨딩홀에서 조합원 임시총회을 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달서구12구역 재건축사업은 달서구 송현동 1907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8만3천849㎡에 지하 2층, 지상 33층 아파트 16개동 1천4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김병석 조합장은 “시공자로 선정된 화성산업과 잘 협력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최고의 아파트를 건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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