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남구 개포동 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1일 현대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개포택지개발지구 및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으로 지정된 정비예정구역인 현대1차아파트는 1984년 입주해 32년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정비계획이 통과하면서 현대1차아파트는 현재 416가구에서 용적률 299.61%이하, 최고층수 35층이하 총 823가구(임대주택 100세대 포함)로 재건축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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