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감정평가법인, 업계 최초 산업포장 수상 영예
하나감정평가법인, 업계 최초 산업포장 수상 영예
  • 박노창 기자
  • 승인 2010.01.20 0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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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15:28 입력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기업부문
하나감정평가법인(대표 허용회)이 업계 최초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해양부 지정 우수 감정평가업체인 하나감정평가법인은 지난 8일 농촌사랑운동본부 주관으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농촌사랑지도자대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5월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계수리마을에 이어 2008년 6월 경기도 연천군 마을 등과 도농교류 농촌사랑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하나감정평가법인은 도농교류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나감정평가법인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 컴퓨터와 냉장고 등을 기증하고 마을홍보용 홈폐이지를 제작해 줬다.
 
또 매년 한우를 한 마리씩 기증하고 자매마을에서 생산된 쌀, 김장 배추, 고추, 옥수수, 감자 등의 농산물과 산나물, 꿀 등의 특산품 등을 소매가격이상으로 구매함으로써 자매마을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하나감정평가법인의 나눔 정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자매마을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은 물론 매년 5월 어버이날 효도잔치, 11월 김장담그기 행사 등 연 2회 정기적인 교류행사를 갖고 있다. 또 회사 임직원들이 자매마을로 휴가를 갈 경우 회사에서 휴가비를 지원하고 있다.
 
허용회 대표는 “생명의 근원이고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 농촌”이라며 “농사에서 인생과 기업경영의 원리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건강하고 도시와 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촌이 건실하게 살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농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토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하나감정평가법인은 국토부가 지정한 우수 감정평가법인이자 국토부에 등록된 부동산투자자문회사로서 높은 공신력과 전문성을 가진 국내 최고의 부동산전문가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보감정평가, 보상감정평가, 기업가치평가, 재개발·재건축 감정평가, 부동산투자자문, 부동산개발타당성분석 등 최고 품질의 부동산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나감정평가법인은 서울특별시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해 재개발·재건축 감정평가부문에서는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처분계획수립, 재건축부담금예정액 산정, 사업수지(비례율, 지분율, 부담금) 분석, 정비기반시설 설치비용 가산비 산정, 택지비 가산비 산정 등 정비사업관련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업장에서 원활한 사업추진과 조합원 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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