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맞붙는다.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양보열)은 12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은 2곳의 건설사가 참여해 성사됐다. 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총 2개사다.
조합은 입찰이 성사됨에 따라 다음달 18일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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