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13구역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사 현설에 14개사 참여
방배13구역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사 현설에 14개사 참여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7.06.07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7월 24일 입찰 마감

방배13구역 재건축사업의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 7일 방배13구역 조합(조합장 성흥구)이 조합사무실에서 개최한 공동사업시행자 현장설명회에 총 14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세부적으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호반건설 △우미건설 △신동아건설 △제일건설 △반도건설 △SK건설 △롯데건설 △효성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다.

현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조합은 다음달 24일 15시에 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2개사 이내 컨소시엄이 가능하다. 입찰보증금은 300억원으로 전액 현금 혹은 현금 50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방배13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54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12만9천891.4㎡이다. 이 곳에 지하 4층~지상 16층 34개동 아파트 2천2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