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사업 현장설명회에 GS건설·롯데건설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8일 미성·크로바 주택재건축조합(조합장 김규식)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0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참석 업체는 △(주)KCC건설 △IS동서(주) △(주)호반건설 △GS건설(주) △(주)한양 △SK건설(주) △롯데건설(주) △신동아건설(주) △반도건설 △중흥건설(주) 등이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다음달 22일 오전 10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200억원으로 이중 150억원은 선정후 5일 이내에 현금입금이 가능한 증권으로 납부 가능하다.
도급제로 발주되는 이곳 재건축의 총공사비는 철거금액 포함 4,696억5,488만3,000원(부가세 별도)으로, 평당 입찰상한가는 513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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