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1구역 재건축사업이 지난 3월 조합설립 이후 8개월 만에 시공자 선정에 돌입해 주목된다.
화곡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용)은 지난 11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9개의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현설 참여사는 △GS건설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동부건설 △한양 △코오롱글로벌 △KCC건설 △금강주택 △우미건설 등이다.
조합은 이번 현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오는 11월 27일에 입찰 마감할 예정이며, 12월말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027-50 일대 3만1천255㎡를 대상으로 하며 재건축 후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0개동 57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2개동 등이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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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시행이 안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