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산곡도시환경정비사업 현설에 13개사 참여
인천 산곡도시환경정비사업 현설에 13개사 참여
  • 윤미진 기자
  • 승인 2017.11.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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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산곡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설에 13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지난 3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극동건설, 동부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쌍용건설, 우미건설, 이수건설, 진흥기업, 태영건설, 한양,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효성, KCC건설 등이다.

입찰마감은 오는 23일이다.

인천 산곡도시환경정비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99-5 일대 11만51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5층, 13개동 아파트 2천531가구를 건축한다.

이곳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지난 2010년 현대·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적이 있다. 그러나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자, 조합이 새로운 시공자를 모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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