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뉴타운8구역 도시환경 현설에 11개사 참여
가재울뉴타운8구역 도시환경 현설에 11개사 참여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7.11.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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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8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가재울뉴타운8구역 도시환경정비조합(조합장 이만화)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1개의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현설 참여사는 △현대산업개발 △SK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한양 △KCC건설 △효성 △대방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진흥기업 등이다.

조합은 다음달 28일 오전 11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조합은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참여를 허용했으나 입찰시 대안설계 제안은 불허했다. 입찰 참여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보증기간 90일)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89-54 일대 약 5만8900㎡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283가구와 판매·업무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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