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마천·하남 미사서 이달 4,200가구 분양
위례·마천·하남 미사서 이달 4,200가구 분양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7.12.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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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의 신흥 주거벨트로 부상하고 있는‘위례~마천~하남~미사’에서 이달 중 4천200가구가 분양된다.

부동산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하남 현안1지구, 하남 감일주기, 거여ㆍ마천뉴타운 내 3개 단지에서 4천206가구가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하남 현안1지구에서는 대우건설이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404가구를, 하남 감일지구에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컨소시엄이‘하남 포웰시티 2천60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하남 감일지구는 송파와 강남이 맞닿아 있어 강남생활권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거여·마천뉴타운에서는 대림산업이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1천199가구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천역, 거여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더블 역세권단지다.

‘위례~마천~하남~미사’ 주거벨트는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신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된 서울 경계선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앞세워 분양권ㆍ입주권의 프리미엄 고공 행진을 이어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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