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 46명 수료
17기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 46명 수료
  • 심민규 기자
  • 승인 2009.05.07 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9-05-07 04:06 입력
  
김부한 추진위원 감사패 수여
권영창 회계사 등 8명 모범상
 

주거환경연구원의 제17기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 교육생들이 4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정비사업 전문가로 새롭게 거듭났다.
 

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연구원 강의실에서 제17차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자격시험 및 수료식을 갖고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 46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호권 주거환경연구원 사무처장은 “오랜 시간동안 정비사업의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17기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 수료생들에게 축하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17기 원우회 화장인 김부한 고덕2동1지구 재건축추진위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모범상에는 △권영창 삼덕회계법인 회계사 △김부한 고덕2동1지구 추진위원 △박동열 (가칭)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 △박태현 씨 △송왕호 우남공인중개사 대표 △이영우 신당 제8구역 재개발추진위 총무이사 △정상연 초지연립1단지 추진위 감사 △최선영 광림산업 대리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또 공로상은 △감창옥 온천시장재건축추진위 추진위원장 △박동열 (가칭)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장 △이성일 창천미르지역주택조합 조합장 등 총 3명에게 수여됐다.
 
강민교 교육센터 실장은 “각자 바쁜 업무를 수행하면서 4개월이란 대장정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을 수료한 모든 분들이 존경스럽다”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 원우회를 통해 서로 돕고 경쟁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사가 될 수 있도록 주거환경연구원에서도 최대한 지원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