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남양주 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동양건설산업ㆍ라인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조합은 지난 24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수의계약을 위해 단독으로 상정된 동양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리 474-1번지 일대 대지면적 1만9천439㎡(5천880평)에 아파트 529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등 총 673가구(임대 145가구 포함)를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1352억원이다.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40층 3개동이 지어질 예정이다.
조합은 △올 10월 사업시행인가 △내년 3월 관리처분인가 △내년 8월 이주ㆍ철거 완료 △2019년 착공ㆍ분양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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