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9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1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2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현설에 참석한 건설회사는 △고려개발 △금강주택 △금성백조주택 △금호건설 △반도건설 △일성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신공영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효성 등이다.
이중 한화건설과 한진중공업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장설명회가 성황리에 진행됨에 따라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23일에 입찰을 마감할 방침이다.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도산로21(도마동) 일대 4만4천38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용적률 269.9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8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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