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원2동 재개발 현설에 14개사 참여
대구 노원2동 재개발 현설에 14개사 참여
이달 31일 입찰 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5.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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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대구광역시 노원2동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4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지난 10일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금호건설 △대림산업 △동원개발 △두산건설 △쌍용건설 △신동아건설 △아이에스동서 △우미건설 △우방ㆍTK케미칼 △일성건설 △제일건설 △화성산업 △KCC건설 △SK건설 등이다.

조합은 오는 31일 오후 4시에 입찰을 마감한다.

이곳 재개발 사업은 대구 북구 팔달로37길 32(노원동2가) 일원 5만6천789㎡에 건폐율 20.57%, 용적률 272.9%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천610가구(임대주택81가구 포함)를 지을 예정이다.

현재 조합원 수는 2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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