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통으로 답을 찾는 든든한 법률 드림팀

[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정비사업의 시작부터 끝을 모두 경험한 이들이라면 얼마나 많은 법률적 이슈가 켜켜이 쌓여있는지 알 것이다. 더욱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법령 및 규율과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따라 조합과 조합원, 조합과 시공자 사이의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때문에 갈등을 조율하고 풀어갈 법률·행정 전문 해결사가 절실히 요국된다. 성공적인 정비사업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법률사무소 정비(대표변호사 윤영현·사진)가 존재하는 이유다.

“대한민국의 정비사업을 ‘정비’로 통한다”는 기치 아래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신뢰를 쌓아온 법률사무소 정비의 윤영현 대표변호사는 모든 문제의 답은‘현장’에 있다고 말한다.

“각종 도시개발현장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문제이기에 당연히 현장중심의 철학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조합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눈으로 직접 파악한 후에 해결방법을 제시해야죠. 기존의 일도양단적인 방식을 탈피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해결방안을 찾아낼 뿐 아니라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도 제시함으로써 조합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현장에 뿌리를 두고 탄생한 법률사무소 정비는 도시개발과 정비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6명의 변호사와 도시개발연구소장, 토지수용전문 고문, 이주관리 전문 본부장, 수용재결 전문 부장, 보전처분 및 등기전문 팀장 등 실무전문가들로 뭉쳐있다. 그야말로 정비사업 분야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법률 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윤영현 대표변호사는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 한국산업대학교 부동산개발 최고위과정 수료를 통해 부동산 이론을 탄탄히 다졌고, 서울 중구청 도시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성동구청 성수전략지구 자문, 한국도시정비교육 아카데미 강사, 한국주택경제신문 자문위원 등을 거치며‘대한민국의 정비사업 분야를 정비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키워온 정비사업 전문 법률가다.

“정비는 법률자문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수용재결, 명도소송, 매도청구소송, 이주관리, 청산관리 등 정비사업 전반에 관한 용역을 수행하고 있어요. 복잡하게 얽혀있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갖추지 않으면 최선의 길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정비사업에 특화된 심도 깊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기에 오로지 정비사업이라는 한 우물만을 깊이 파온 외골수가 되었습니다.”

주저 없이 정비사업 외길을 걷는 법률사무소 정비. 현장과 소통하고 조합의 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믿음직한 파트너 정비의 기치대로 대한민국의 정비사업이 ‘정비’로 통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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