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주)진명시엔디 대표이사 "관리처분 실적 업계 최정상"
최진호 (주)진명시엔디 대표이사 "관리처분 실적 업계 최정상"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8.06.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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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하수 기자] ㈜진명시엔디(대표이사 최진호·사진)는 수많은 정비업체가 생겨나고 또 사라져가는 상황에서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 업체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진명시엔디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업계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정비업체로 재건축 부문에서 대규모 현장의 성공적인 관리처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부산 화명주공(5천239세대), 부산 사직주공(2천947세대), 수원 천천주공(2천571세대), 수원 화서주공2단지(1천744세대) 등 2천세대 이상의 대단지에서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분양 등을 수행했던 실적은 타 업체와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이다.

이처럼 많은 사업장의 관리처분을 수립해오면서도 단 한 번의 실패가 없었다는 것 역시‘관리처분의 명가’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희는 얼마나 크고 많은 사업의 관리처분을 성사시켰는지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관리처분계획의 공정성과 형평성 등에 따라 조합원들의 이익이 많게는 수십 배씩 차이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조합원들에게 보다 높은 이익을 안겨줄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뿐이죠.”

실적 높이기에만 급급하다보면 정작 조합원의 이익은 제대로 살피지 못하게 된다고 말하는 최진호 대표.

조합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사의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는 풍부한 경험,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들, 안정된 자금력 등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사업성 확보와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분양 전문가와 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마케팅 사업부를 새로이 발족한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사업성 향상과 분양 성공을 위해 신설된 마케팅 사업부는 공사비, 사업비, 절차이행은 물론 마케팅 계획 수립, 일반 분양 전략, 조합원 분양 전략 등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팀을 가동해 관리처분시 사업이익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정비사업 파트너가 되겠다는 원칙과 신념으로 달려온 지난 세월 그리고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정비업체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나갈 앞으로의 시간들. 그 걸음걸음들에 수놓아질‘최고’라는 명예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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