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주)글로벌GN·GN토지보상행정사사무소 대표이사
김준호 (주)글로벌GN·GN토지보상행정사사무소 대표이사
사업부지매입·토지수용 행정업무 탁월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6.0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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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토지가 도시개발이나 도시정비, 택지개발 등의 공익사업으로 인해 수용을 당한 대가로 채권이나 현금, 권리 등을 받는 토지보상은 토지보상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

사업초기 터를 닦는 과정이자 대상자들 제각각의 입장 차이를 파악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토지보상은 재개발·재건축사업의 나침반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다양한 유형을 가지고 있기에 무엇보다 관련 사업에 대한 실적이 곧 신뢰가 되는 분야다.

그렇기에 다년간의 경험으로 현장의 생리와 행정적 절차를 명료하게 파악하고 있는 ㈜글로벌GN(대표 김준호·사진)이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김준호 대표는 글로벌GN이 사업부지매입과 토지수용에 관련한 행정업무에 있어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토지보상과 수용 절차에 대한 반감은 대부분 오해에서 시작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충분히 합리적인 해결법이 있는데도 법률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무의미한 소모전을 벌이게 되죠. 대상자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업 진행이 기약 없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글로벌GN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전문인력의 노하우로 상황에 맞게 최선의 방향을 잡고 해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보상절차에 산재해 있는 난제를 큰 잡음 없이 신속하게 풀어가는 데는 무엇보다 전문역량이 필요한데, 글로벌GN은 세입자 조사에서 토지보상까지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는 전문인력들이 포진되어 있다. 2010년 설립된 글로벌GN이 단기간에 동종업계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우수한 맨파워였던 것.

실제로 글로벌GN은 영등포1-4구역, 거여2-2구역, 수원111-4구역, 남양주 도곡2구역 등의 전국 현장에서 손실보상 업무 및 지장물조사, 영업권·세입자 현황조사, 행정소송 등을 깔끔하게 진행해왔다. 영등포지역 사례의 경우, 현금청산자 150여명과 230여개 영업보상 업무를 잡음이나 지연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여 업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토지보상 업체의 기본 업무는 정비사업의 현금청산업무, 지장물조사, 영업권·세입자현황조사, 행정심판 등인데, 글로벌GN은 더 나아가 보상금 지급 오류 방지, 위장세입자 선별, 영업보상 대상 확인, 민원 방지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준호 대표는 주거환경연구원에서 일반인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현금청산 및 손실보상 업무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고, 재개발·재건축 조합대표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보상관련 설명회 및 주민교육에도 열의를 쏟아오고 있다.

풍부한 현장경험과 깔끔한 행정처리 능력을 두루 갖춰 토지수용 및 보상 전문가로 통하는 김준호 대표가 수장으로 있으니 더욱 믿을 만한 ㈜글로벌GN. 정비사업 성공의 길을 터주는 최고의 파트너, 글로벌GN의 순항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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