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상규기자] 노량진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정하)이 친환경분야 용역업체 선정을 자격제한 없는 일반경쟁 방식으로 입찰을 다시 진행한다.
지난 9일 최초 공고당시 친환경분야의 전문인력은 국가공인 전문자격인 건축사, 건축물에너지평가사를 보유한 업체만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자격조건을 삭제하고 입찰일정을 다시 진행한다.
현장설명회는 입찰지침서로 대처하고, 입찰마감은 오는 24일 오전 11시이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동 270-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3만8천137㎡이다. 413명으로 구성된 조합은 지하2층~지상30층 아파트 746세대를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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