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반여4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3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지난 5일 열린 현장 설명회에 참여한 건설회사는 GS건설, 대림산업, SK건설, 한화건설, 동원개발, 한진중공업, IS동서, 반도건설, 호반건설, 금강주택, 라인건설, 일성건설, 신동아건설 등이다.
반여4구역 재건축조합은 다음 달 1일 입찰을 마감하고, 입찰이 예정대로 성사되면 다음 달 27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반여4구역은 해운대구 반여동 668의 1 일원에 위치한 창신아파트, 반여아파트, 삼보주택 등 40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구역면적은 2만3475㎡이다. 조합은 지상 36층 아파트 5개동, 601세대를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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