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총 9개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8일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기빈)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에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한화건설 △두산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동원개발 등 총 9개 건설사가 참가해 관심을 보였다.
조합은 다음달 26일로 예정된 시공자 입찰이 성사될 경우, 대의원회를 거쳐 오는 12월 경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금정구 부곡동 332-4와 773-1 일대 11만9천923㎡를 대상으로 하며, 재개발 이후 최고 49층 아파트 2천513가구가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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