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부산 대연3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한화건설이 선정됐다.
대연3구역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지난 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 결과 한화건설이 경쟁사인 KCC건설과 동원개발을 제치고 대연3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455-25번지를 대상으로 하며, 재건축 이후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 6개동, 총 36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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