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신안빌라재건축조합(조합장 신인성)이 서울시 ‘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에 따라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 도급제사업으로 일반경쟁입찰로 시공자를 선정한다. 업체간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2일(화) 오후 3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마감은 3월 11일(월) 오후 3시이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이고 이중 2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48억원은 현금 18억원과 이행보증증권납부 30억원(선정후 5일이내 현금입금)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하면 된다.
총 공사비 예정가격은 945억8천570만원(부가세별도/철거금액 포함)으로 3.3㎡당 공사비 입찰 상한가는 525만원이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327-53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1만6천399㎡ 건축연면적 5만9천558.09㎡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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