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택매매 전국 5만건… 전년동월 대비 28.5% 감소
1월 주택매매 전국 5만건… 전년동월 대비 28.5% 감소
전월세 거래는 16만9천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2.7% 증가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2.18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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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286건으로 전년동월(7만354건) 및 5년 평균(6만5,950건) 대비 각각 28.5%, 23.8% 감소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1월 수도권 거래량은 2만2,483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9.8% 감소했고, 지방은 2만7,803건으로 15.8% 감소했다. 5년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도 수도권은 26.7% 감소, 지방은 2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아파트 거래량은 3만1,30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4.1%, 연립·다세대(1만1,051건)는 16.2%, 단독·다가구(7,930건)는 17.8% 각각 감소했다.

1월 전월세 거래량은 16만8,781건으로, 전년동월(14만9,763건) 및 5년 평균(12만4,898건) 대비 각각 12.7% 증가, 35.1% 증가했다.

1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3%로, 전년동월(42.5%) 대비 3.2%p 감소, 전월(40.9%) 대비로는 1.6%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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