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급부상하고 있는 고덕신도시에 우성건영이 분양을 시작했다.

우성고덕타워 상가는 지하5층~지상16층, 총 260실, 연면적 3만2천31㎡ 규모이며 2월 25일(월)에 계약서 발행을 시작으로 한 호실 당, 수십명의 투자자가 몰리고 있어 인기 호실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업무단지, 행정단지, 백화점, 쇼핑센터, 영화관, 위락시설 등이 들어서고. 도보 거리에 5만여 근로자가 상주하는 삼성반도체 고덕캠퍼스가 있어 대기업 배후 상권으로서의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우성건영 관계자는 “우성고덕타워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상권 선점 효과가 기대됨에도, 공급 분양가는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며 고덕신도시 내 상징적인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고덕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상가는 헤리움 비즈타워, 뷰파이브, 우성메디컬센터, SM타워, 고덕디펠리체 등이다.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김하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