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입지·지역호재로 주목받는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교통입지·지역호재로 주목받는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복층형 원룸 구조... 1인~2인가구까지 독립적 생활 가능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2.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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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한층 강화된 아파트 규제의 영향력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도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면서 규제에 대한 풍선효과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교통여건이 뛰어난 지방의 오피스텔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것 또한 그 풍선효과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지역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는 충남 천안 일대다. KTX와 SRT역을 확보해 서울과의 연결성은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만큼 천안아산역과 가까운 입지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8조원 규모의 예산투입을 예정하고도 여러 이유로 공사가 미뤄졌던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산2공장 조성 재개도 천안아산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확연한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이 OLED 디스플레이사업을 대형 TV용 패널로 확대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대형OLED인 QD-OLED 패널 양산이 가능한 아산2공장, 즉 디스플레이시티2의 증설 또한 본격화되리라는 전망이다.

이로 인해 아산천안지역의 인구 또한 증가세를 보여 1999년 기준 18만618명이었던 해당 지역 인구가 2017년에는 두배에 가까운 32만9,88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주지를 따로 두고 있는 이들까지 합칠 경우 상주인구만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국내 전체 직원 2만4천여명 가운데 1만7천여명이 아산에서 근무하고 삼성디스플레이의 1, 2차 협력사도 130여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반영할 때 삼성디스플레이의 확대는 천안아산지역의 지역경제에 있어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셈.

새롭게 진행되는 아산2공장 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경우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증대와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는 천안을 비롯한 충남도 전체의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총인구의 증가뿐 아니라 20~40세 미만 인구가 전체의 45%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요소다. 경제인구 위주의 인구 구성은 1~2인가구의 증가로 이어지고 생활과 입지가 편리하고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들 또한 늘어난다는 계산에서다.

1~2인 가구에 적합한 구조를 갖춘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은 다양한 입지적 이점과 위와 같은 지역적 호재가 맞물려 주목받는 오피스텔의 대표적인 사례다.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의 경우 지하 2층~지상20층 규모에 드레스룸을 포함한 복층형 원룸 구조를 갖춰 공간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1인가구뿐 아니라 2인까지도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지하1~2층과 지상3~7층은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8~20층의 고층부에 오피스텔을 공급해 조망권과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 및 종합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등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을 이용하기 수월하다는 것도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가 주목받는 또다른 이유다. 그밖에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 여러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9일 오픈한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오피스텔은 삼성 SDS와 IoT 시스템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삼성 홈 IoT 시스템은 사용자가 집안의 다양한 기기들을 스마트폰으로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편리성, 안전 및 생활 편의성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홈 솔루션이다.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마련됐으며 방문시 분양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황금열쇠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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