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동율목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14개사 ‘관심’
인천 경동율목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14개사 ‘관심’
호반·동부건설 등 중견사 대거 참여…21일 입찰마감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3.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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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경동율목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총 14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4일 경동율목 재개발조합(조합장 최해숙)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에 △호반건설 △동부건설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진중공업 △쌍용건설 △금강주택 △계룡건설 △태영건설 △일성건설 △극동건설 △삼호 △대림산업 △유탑건설 등 14개 건설사가 이곳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다.

조합은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오는 21일 오후 3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 경동 40번지 및 율목동 10번지 일대 3만4천218㎡가 대상이며,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5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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