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달구는 역세권 오피스텔,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인기
부동산시장 달구는 역세권 오피스텔,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인기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4.05 11:33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주택시장에 대한 압박 강화와 높은 청약경쟁률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청약자들의 관심이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수도권 역세권 입지에 오피스텔 2,600여실이 공급될 예정에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은 5곳 2,630실로 각각 서울 442실, 경기 747실, 인천 1,441실이 공급되며 모두 지하철역을 끼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비교적 분양받기 수월한 데다 주택시장에서 규제의 영향을 덜 받으며 그 중에서도 역세권 오피스텔은 공실 위험이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은 매물의 입지, 미래가치, 배후수요 등 여러 요소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한데 역세권 입지는 꾸준한 임대수요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며 “여기에 역세권이면서도 공원과 숲 등 조망을 갖춘 경우는 매우 드물어 더욱 높은 가치가 매겨진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도보로 불과 1분 거리에 인천역이 위치하며 수인선 이용도 용이한 더블역세권 입지에 오션뷰, 시티뷰, 공원뷰와 벽화뷰까지 4면 조망을 갖춘 독보적인 상품적 특장점으로 눈길을 끄는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의 인기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초역세권에 오션뷰라는 입지적 장점뿐 아니라 인천 지역에서 16여년만에 들어서는 899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도 알려져 지난 1월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 높은 경쟁률로 현장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사업지는 인천시 중구 선린동 56-1번지로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를 갖췄으며 0.9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됐다. 바다뷰와 시티뷰, 파크뷰 외에도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벽화뷰는 인천항 7부두 내 곡물저장고 외벽에 그려진 세로 48m, 가로 199.5m 크기의 벽화로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4면 조망을 선사한다.

주변에 대기업을 비롯해 인하대, 인천대 등이 자리잡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도 확보돼 있다. 사업지 주변이 인천 개항기 근대건축물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속해 향후 고층 건물에 대한 인허가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희소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위치해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지윤 2019-07-12 09:53:12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분양문의
010-7613-1469 이지윤 팀장

코아루 모델하우스 2019-05-31 10:37:00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대표문의 1599-1220

인천역코아루 2019-05-22 12:42:19
인천역 코아루 오피스텔 1661-5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