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2천533호 증가한 총 6만2천147호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준공 후 미분양은 3월말 기준으로 전월보다 154호 감소한 총 1만8천338호로 조사됐다.
전체 미분양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529호로 전월보다 2천802호 증가했고, 지방은 5만1천618호로, 전월 대비 269호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대비 329호 증가한 6천9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 대비 2천204호 증가한 5만6천138호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