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숲시티’ 계약해지분 특별혜택 선착순 분양
'용인 한숲시티’ 계약해지분 특별혜택 선착순 분양
총 6천800가구의 미니신도시급의 매머드 단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갖춘 입주아파트
  • 권동훈 기자
  • 승인 2019.05.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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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살기 좋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추세다.

과거 아파트 단지 내 부대시설은 놀이터나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종류가 제한적이었지만 최근 문화·체육시설부터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 및 사기업과 연계한 서비스까지 점차 다양해지면서 주택 수요자에게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실내외 수영장, 대규모 도서관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e편한세상용인 한숲시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이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공급한 용인 한숲시티는 지난해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입주가 완료된 상태인데 최근 계약 해지분에 대해 다시 분양한다고 밝히고 현재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용인이편한세상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축구장 15배 크기의 6개의 테마파크가 돋보인다.

먼저 가장 큰 부지 면적을 자랑하는 스포츠파크는 실내·외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서 볼 법한 실내 수영장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 멀리 가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실내 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실과 샤워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러리파크(Library Park)는 호수를 중심으로 수변데크가 설치돼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여유와 사색이 넘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용인 한숲시티는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포레스트파크(Forest Park)는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산책로가 조성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피크닉파크(Picnic Park)에는 가족과 함께 자연으로 나가 여가시간을 보내는 최근 30·40세대들의 트렌드에 맞춰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휴게쉼터 등이 설치되었다.

게다가 어린 자녀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에코파크(Eco Park)에는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이 식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연경관을 선보이고 있으며 단지 내 3개의 공간에 조성되는 칠드런파크(Children Park)에는 제각각 다른 테마를 부여하고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증대시켜 줄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외에도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들어서 있다.

이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는 지하 2~지상 29,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의 미니신도시급의 매머드 단지로 남곡초, 한숲중이 개교한 상태다.

이번에 재 공급하는 세대는 전용면적 84~90타입이며 90의 경우 오픈테라스를 겸하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SK하이닉스 근로자들의 입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관계자는 전했다.

용인 한숲시티는 입주아파트라 모델하우스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단지내 분양홍보관을 통해 사전예약후 직접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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