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4구역,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재개발 등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원에 ‘청량리역 리버리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청량리역 리버리치’는 오피스텔은 1차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번에 2차를 선착순 분양중이며 지하 2층~지상 19층 총 123실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상가)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부 전용면적은 19.74~41.86㎡의(A·B·C) 세개 타입으로 구분되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드레스 룸, 빌트인가전, 아일랜드 식탁, 에어드레서, 시스템에어컨 등 수납에 특화된 설계를 선보였다. 게다가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기를 도입하여 관리비를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와 함께 무인택배시스템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 디지털도어락, 주차관제시스템 등 스마트한 시스템도 도입되며 고화질 CCTV가 단지 곳곳에 배치되어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오피스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청량리역이 자리 잡고 있어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면 왕십리역, 종로3가, 광화문, 잠실,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KTX경강선을 통해 경기도, 춘천, 강릉 등 지방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청량리역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경전철(면목선), 수서발 고속열차(SRT), 등 핵심노선 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어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며 청량리역 환승센터에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주요 도시를 잇는 60여 개 노선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하다.
주변을 살펴보면 청량리 환승센터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비롯해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등이 인접해 생활·문화 및 의료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에 위치한다.
특히, 청량리역리버리치2차가 위치한 청량리 4구역은 6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4개 동과 백화점·호텔·공연장 등을 갖춘 42층 규모 랜드마크 타워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사업이 진행중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동부청과시장에도 5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가 분양을 마감하는 등 개발 사업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