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6구역 재건축 시공자로 현대산업개발 선정
방화6구역 재건축 시공자로 현대산업개발 선정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9.08.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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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서울시 강서구 방화6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159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144명이 현대산업개발을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하는데 찬성표를 던졌다.

조합과 현대산업개발은 20202월 관리처분인가와 이주, 철거를 거쳐 다음해인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36월로 계획했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강서구 방화동 608-97번지 일대에 지하 3지상 16, 10개동 아파트 55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공사비는 141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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