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사를 통한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신탁방식에 따른 기성불 도급제 사업이며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200억원이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마감은 11월 11일 오전 11시이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예비)사업대행자로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이 선정돼 있다.
조합과 신탁사는 구역면적 9만7천213㎡에 용적률 590.3%를 적용, 아파트 9개동 2천900세대와 판매시설을 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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