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21차 재건축, 현설에 6개사 관심
신반포21차 재건축, 현설에 6개사 관심
12월 11일 입찰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10.15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반포21차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신반포21차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관문을 가뿐히 넘겼다.

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민병대)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설에는 모두 6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설 참여사는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중공업 등이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11일 입찰을 마감한다.

업계에 따르면 이곳 시공권에 GS건설이 적극적인 수주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단지 뒤로 GS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된 신반포4지구가, 길건너편에는 반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반포자이가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59-10번지로 구역면적은 8785.9이며 아파트 275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