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주동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연옥)이 사업을 대행해줄 신탁사를 선정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장설명회는 따로 열지 않고 오는 8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한다.

이곳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구역면적 9천925.72m²에 지하4~지상39층 아파트 4개동 478세대를 건축할 계획이다.  조합원수는 17명이다.

고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