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 서울 송파구 유천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높고 중소건설사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서울 송파구 유천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지난 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일신건영과 신일이 참여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을 통해 임시총회 날짜를 확정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송파구 풍납동 번지 147-1번지 일원 3천823.16m²에 지하1층∼지상7층 공동주택 8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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