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산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안재희)이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현장설명회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에 열리고, 입찰마감은 4월 27일 오후 2시이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이고 이행보증증권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충주시 호암동 193-2번지 3만7천802㎡에 지하2층~지상28층 아파트 857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건축연면적은 13만1천472.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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