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산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설에 9개 건설사 관심
충주 용산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설에 9개 건설사 관심
오는 27일 입찰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21.04.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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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충청북도 충주시 용산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에 9개의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다.

지난 7일 용산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안재희 조합장)은 시공자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건설사 9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설참여 건설사는 세부적으로 한화건설 GS건설 SK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진중공업 한양 금호건설 원건설 등이다.

조합은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예정대로 오는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총 50억원으로 입찰 마감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한편 용산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충주시 호암동 193-2번지 37802을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8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건축연면적은 131472.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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