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고민정기자] 미아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영국)이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2일 오후 3시에 진행하고, 입찰은 11월 26일 오후 3시에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300억원이고 건설사 단독참여만 가능하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2천531억3천61만7천원으로, 3.3m²당 530만원이다.
구역면적 5만7천553.4m²에 지하3층~지상29층 12개동 1천37가구(임대 179가구 포함)를 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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