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대형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
지난 22일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DL이앤씨, DL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6개사다.
불광5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 구역면적 11만7천939㎡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공동주택 32개동 총 2천387가구(임대 37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예상 공사비는 6천391억원이다.
입찰은 다음 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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