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정비사업전문관리사 52기·53기 3월 개강
재개발 정비사업전문관리사 52기·53기 3월 개강
19일부터 교육생 동시 모집
  • 이선인 객원기자
  • 승인 2022.01.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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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이선인 객원기자] 주거환경연구원은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과정을 오는 3월 개강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모집정원을 감원하는 대신 수강희망자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2개 과정을 동시에 모집한다.

제52기 과정은 3월 15일(화)에 제53기과정은 3월 17일(목)에 각각 개강 할 예정이며, 수강생모집은 이달 19일부터 동시에 진행된다. 두 과정 모두 선착순 45명씩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19일 주거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안내를 숙지한 후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백신접종은 필수이며 백신 미접종자는 수강신청이 불가하다. 백신접종완료 후 6개월이 경과한 경우에는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총20주에 걸쳐 80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해당 요일에 주1회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추진위원장, 조합장, 조합임원, 대의원 등 조합관계자와 정비사업 담당공무원,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등 관계전문가 및 정비업체·시공자·건축설계·신탁사 임직원을 비롯해 정비사업 관계자, 이직 및 취업준비생 등이다.

교육비는 총150만원이고, 얼리버드 10%할인을 적용받으려면 수강신청서를 접수한 후 교육비를 오는 2월 18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또한 추진위원장, 조합장은 40% 할인으로 90만원에 수강할 수 있으며 조합임원, 공무원과 재수강자는 20% 할인을 적용해 120만원이다. 얼리버드 할인적용을 제외하고 교육비 납부기한은 3월 4일까지다.

주거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에 따라 평소보다 더욱 철저한 방역을 시행중이다. 

강의 중 휴식시간에도 소독과 환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백신접종 완료자 추가접종도 모두 완료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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