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우성아파트 창립총회 1달만에 조합설립인가 득
목동우성아파트 창립총회 1달만에 조합설립인가 득
기존 332가구를 361가구로 리모델링 추진
삼성・GS건설 등 대형건설사 관심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2.02.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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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아파트가 조합설립인가를 득했다.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유진)은 지난 8일 양천구청으로 조합설립인가 필증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지 한 달만에 거둔 성과로 빠른 사업추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목동우성아파트는 지난달 8일 창립총회 개최를 통해 리모델링사업 결의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조합설립 제반 안건을 의결했다.

목동우성아파트는 기존 지하 1~ 지상 15332가구를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 5~지상 16361가구로 증축 리모델링한다. 일반분양은 29가구다.

목동우성아파트는 목동아파트1단지에 인접한 아파트로 목동학군 등 목동아파트 단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지하철9호선 신목동역도 도보 10분 거리여서 역세권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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