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코오롱 리모델링 시공자 삼성물산 선정
이촌코오롱 리모델링 시공자 삼성물산 선정
도급공사비는 3.3㎡당 738만원
감정평가업체로는 삼창, 대화 선정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2.03.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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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코오롱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로 삼성물산을 선정했다.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덕규)은 지난 16일 아파트 관리동 지하 1층에서 비대면으로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해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도급공사비로 3.3738만원을 제시하되, 기초 보수보강 공사비로 130억원 한도를 적용키로 했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7개월이다. 아울러, 조합원 분담금 납부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감정평가업체로는 삼창감정평가법인과 대화감정평가법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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