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조합 두산건설 선정
안양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조합 두산건설 선정
  • 최진 기자
  • 승인 2022.03.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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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두산건설이 안양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두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1984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경기도 안양시 호계365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지상 326개동 아파트 456가구(임대 19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신축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830억원이다.

이 곳은 GTX-C노선 정차역인 14호선 금정역과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며, 호성초등학교, 범계중학교, 대안여자중학교, 부흥고등학교, 평촌공업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합은 오는 67월 일반분양(178가구)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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