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지앤씨 박민 대표 "조합원 만족토록 이익·권리 극대화"
테라지앤씨 박민 대표 "조합원 만족토록 이익·권리 극대화"
사업단계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 원천봉쇄
위기대응·사업관리 해결사
  • 최진 기자
  • 승인 2022.10.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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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정비사업은 예정에 벗어난 다양한 변수를 마주하는 사업이다. 사업절차마다 예상치 못한 변수로 수많은 정비사업장에서 집행부 해임이나 시공자 교체 등의 상황이 발생한다. 변수의 파장이 클수록 사업지연과 이에 따른 조합의 손실, 그리고 조합원의 개발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 

테라지앤씨(대표 박민·김혜정)는 정비사업 각 단계별 위기관리 대응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관리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일선 사업장에서는 기존 정비업체를 두고 테라지앤씨에게 조합의 위기대응을 의뢰할 정도로 탁월한 사업관리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비업계에서 오랫동안 실무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각종 변수와 이에 따른 사업위기를 극복하고 오히려 사업성 향상의 기회로 전환하는 성과를 꾸준히 이뤄내면서‘정비사업 위기관리 해결사’라는 별칭도 따라붙게 됐다.

테라지앤씨의 정비사업 관리능력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사업단계마다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조합·추진위 △정비구역 지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철거·이주·착공 △준공·청산 등 각 사업단계의 핵심적인 위기대응전략은 물론, 각 전략에 따른 세부적인 추가대응전략을 수립해 다양한 변수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테라지앤씨의 차별화된 위기관리능력 중 하나는 협력업체들의 유기적 대응을 이끌어낸다는 점이다. 정비업체·설계·시공자·법무법인 등 사업을 돕는 다수의 협력업체들과 함께 사업성을 저해하는 각종 위기상황을 공동으로 대응해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사업속도를 높이기 위한 동력도 각 분야 전문 파트너들의 협력을 이끌어내 사업시행자의 신속하고도 정확한 사업추진을 지원한다.

테라지앤씨의 경영이념은 조합과 조합원이 만족할 수 있는 개발이익과 권리의 극대화다. 조합의 사업성공이 테라지앤씨의 회사 존립의 이유라고 밝힐 정도로 전문성과 체계적인 시스템 운용은 물론, 사업성공을 위한 불굴의 의지를 선명하게 밝히고 있다. 

현재 전국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1만가구 이상의 아파트 신축을 담당하는 정비업체로써 주택공급 활성화와 국내 주거문화 안정화를 위한 사명감을 키워가고 있다.

테라지앤씨의 안정적인 사업관리 노하우에는 조합과 조합원들, 그리고 협력업체들과의 소통이 강점이다. 업체의 이익만이 아닌,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조합원을 비롯한 모든 사업 참여자가 만족할만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기업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2천가구 이상의 대형 현장이든, 100여가구의 소규모 사업장이든 테라지앤씨가 참여한 정비사업장이라면 모든 참여자들이 만족하며 정비사업의 성과를 자축할 수 있도록 바탕을 준비하는 것이 테라지앤씨의 차별화된 노하우다.

테라지앤씨는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도시정비법과 정책 등의 변화에 맞춰 위기대응 및 사업관리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정비사업 최신 이슈와 판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연구해 현장 실무의 대처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정당한 사업추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조합들에게 테라지앤씨는 사업정상화를 위한 동반자로서 그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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