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수원115-12구역(신반포수원아파트)에 롯데캐슬 브랜드가 걸린다.

1일 수원115-1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영애)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해 시공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수원 재건축ㆍ재개발 시장에 첫 진출했다.

롯데건설은 사업제안서를 통해  조합원 분담금 납부 방법으로 입주 시 100% 납부(이자후불제), 폭 2.6m의 광폭 주차장 등을 제안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을 선택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수원 최고의 랜드마크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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