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동인아파트일원 가로주택 ‘HJ중공업vs남광토건’ 격돌
주안 동인아파트일원 가로주택 ‘HJ중공업vs남광토건’ 격돌
  • 최진 기자
  • 승인 2022.10.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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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인천 주안동 동인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중견건설사 2곳이 맞붙는다.

동인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2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결과 HJ중공업과 남광토건 등 2개사가 참여했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HJ중공업, 남광토건을 비롯해 DL건설, 대방건설, 계룡건설산업 등 7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다음 달 12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31-1, 31-20, 31-21, 31-22번지 일대 구역면적 5,148.30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2~지상 17, 공동주택 176가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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