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고민정 기자]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사)부동산융복합학회와 함께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교육과정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 신청기간은 2월 20일까지이고, 개강은 3월 2일이고,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15주 동안 진행되는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 수업은 실제 경매를 낙찰받을 때 필요한 실무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 이번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2기’ 과정에는 수강생들의 강의평가를 반영하여 NPL 관련 강의와 경매실무부분에 대한 강의를 더 보완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220만원이고,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과정 1기 수강생이 재등록할 경우 1기 등록금 80만원을 제외한 140만원으로 가능하다.
1기에 이어 이번 과정도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이며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대중 교수와 대한경매연구소 강중용 소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권대중 교수는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부동산 이론 및 실무중심의 전문 지식인을 양성을 위하여 30년 이상을 교육에 매진해 왔으며 강중용 교수는 경매에 특화된 특강을 수차례 진행한 경력이 있다.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을 수강하는 대상자들에게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정회원 인정, 부동산대학원 우선진학 및 장학혜택, 명지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명의 인증서,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우회 및 동문회 결성 후원 등의 특전이 있다.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미래교육원 교학팀(02-300-1806~1892)로 연락하면 된다.
